
메인보드 제품 설명을 보다 보면 연결 기능을 강조하는 숫자가 많이 나온다.
PCIe 5.0 x16 슬롯, M.2 슬롯 4개, USB 20Gbps Type-C, 2.5GbE LAN, Wi-Fi 7 같은 표현이 적혀 있다.
후면 USB 포트가 많다는 제품도 있고, 그래픽카드 슬롯을 금속으로 보강했다는 설명도 있다.
처음에는 숫자가 많을수록 확장성이 좋은 메인보드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부품을 장착해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 있다.
“길이가 x16인 슬롯이면 모두 x16 속도로 작동할까?”
“M.2 SSD를 추가하면 그래픽카드가 x8로 내려갈까?”
“M.2 슬롯이 네 개면 NVMe SSD 네 개를 모두 최고 속도로 사용할 수 있을까?”
“USB-C 포트라면 무조건 고속 전송과 화면 출력을 지원할까?”
“Wi-Fi가 포함된 메인보드는 유선 LAN이 없어도 되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메인보드 확장성은 슬롯과 포트의 개수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PCIe 슬롯은 겉으로 보이는 길이와 실제로 연결된 레인 수가 다를 수 있다.
M.2 슬롯도 PCIe 세대와 작동 모드, CPU·칩셋 연결 방식이 다르고, 특정 슬롯을 사용하면 그래픽카드 슬롯의 레인 수가 줄거나 다른 M.2·PCIe·SATA 단자가 비활성화될 수 있다.
USB 역시 Type-A와 Type-C 같은 단자 모양만으로 속도와 충전 기능, 화면 출력 여부를 알 수 없다.
케이스 전면 USB-C를 사용하려면 메인보드에 맞는 내부 헤더가 있어야 하고, 팬과 수랭 쿨러 또는 RGB 장치를 연결할 헤더 수도 확인해야 한다.
1편인 메인보드는 비쌀수록 좋을까?: 게임 성능과 메인보드 고르는 법에서 메인보드의 전체 선택 순서를 살펴봤다면, 이번 글에서는 PCIe·M.2·SATA·USB와 Wi-Fi·LAN을 실제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해보려 한다.
메인보드 확장성을 볼 때 먼저 확인할 순서
메인보드의 슬롯과 연결 기능을 비교할 때는 다음 순서로 확인하는 편이 좋다.
| 확인 순서 | 확인할 항목 | 가장 중요한 질문 |
|---|---|---|
| 1 | 그래픽카드 슬롯 | 가장 위 PCIe x16 슬롯이 몇 세대·몇 레인으로 작동하는가? |
| 2 | 추가 PCIe 슬롯 | 캡처카드·랜카드·사운드카드를 장착할 공간과 레인이 있는가? |
| 3 | M.2 슬롯 | 슬롯마다 지원하는 PCIe 세대와 SSD 크기, 작동 모드는 무엇인가? |
| 4 | 레인 공유 | M.2나 PCIe 슬롯을 사용하면 다른 단자가 꺼지거나 속도가 줄어드는가? |
| 5 | SATA 포트 | M.2 SSD를 사용할 때 비활성화되는 SATA 포트가 있는가? |
| 6 | 후면 USB | 필요한 Type-A·Type-C 포트 수와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가? |
| 7 | 내부 헤더 | 케이스 전면 USB-C·USB-A·팬·펌프·RGB를 연결할 수 있는가? |
| 8 | 네트워크 | 필요한 LAN 속도와 Wi-Fi·Bluetooth를 지원하는가? |
| 9 | 실제 배치 | 두꺼운 그래픽카드가 다른 슬롯이나 커넥터를 가리지 않는가? |
| 10 | 매뉴얼 주석 | 동시에 사용할 수 없는 슬롯과 포트가 있는가? |
메인보드 제품 사진에서는 슬롯과 포트의 개수만 보이지만, 실제 작동 방식은 Specifications와 매뉴얼의 주석에 적혀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M.2 슬롯이 몇 개인지 세는 것에서 끝내지 말고, 각 슬롯을 사용했을 때 나머지 장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까지 확인해야 한다.
PCIe x16 슬롯은 모두 x16 속도로 작동할까?
PCIe 슬롯에서 x1·x4·x8·x16은 슬롯에 연결된 레인 수를 나타낸다.
레인은 장치와 CPU 또는 칩셋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로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레인 수가 많을수록 한 번에 전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도 늘어난다.
하지만 슬롯의 물리적인 길이와 실제로 연결된 레인 수는 항상 같지 않다.
겉으로는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긴 x16 슬롯처럼 보여도 실제 사양에는 다음과 같이 표시될 수 있다.
- PCIe 5.0 x16
- PCIe 4.0 x16, x8 모드 지원
- PCIe 4.0 x16 형태, x4 모드 작동
- PCIe 3.0 x16 형태, x1 모드 작동
가장 위의 주 PCIe 슬롯은 실제 x16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아래쪽의 긴 슬롯은 물리적으로만 x16 크기이고 전기적으로는 x4나 x1로 연결될 수 있다.
그래픽카드나 캡처카드·고속 네트워크 카드·M.2 확장카드처럼 일정한 대역폭이 필요한 장치는 슬롯의 길이뿐 아니라 실제 레인 수에 따라 성능과 작동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제품 페이지에서 ‘PCIe x16 slot’이라는 이름만 보지 말고 괄호 안에 적힌 ‘supports x4 mode’, ‘runs at x1’, ‘x16/x8’ 같은 설명까지 확인해야 한다.
그래픽카드는 어느 PCIe 슬롯에 장착해야 할까?
일반적인 데스크톱 메인보드에서는 CPU 소켓과 가장 가까운 첫 번째 PCIe x16 슬롯이 그래픽카드용 주 슬롯이다.
이 슬롯은 CPU가 제공하는 PCIe 레인에 직접 연결되고,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가장 높은 세대와 가장 넓은 레인 구성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픽카드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금속으로 보강된 슬롯도 주로 이 위치에 배치된다.
반면 아래쪽의 긴 PCIe 슬롯은 칩셋을 거쳐 연결되거나 x4 또는 x1로 작동할 수 있다.
따라서 그래픽카드 한 개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구성이라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가장 위의 주 PCIe x16 슬롯에 장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슬롯의 대역폭만큼 실제 배치도 중요하다.
최근의 고성능 그래픽카드는 두께가 3슬롯을 넘는 경우가 있어 아래쪽 PCIe 슬롯을 물리적으로 가릴 수 있다.
메인보드에 추가 PCIe 슬롯이 있어도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뒤에는 캡처카드나 사운드카드를 꽂을 공간이 남지 않을 수 있다.
그래픽카드 아래에 추가 확장카드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다음 항목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 그래픽카드의 실제 두께와 슬롯 점유 수
- 첫 번째 PCIe 슬롯과 아래쪽 슬롯 사이의 간격
- 아래쪽 슬롯의 물리적 길이와 실제 레인 수
- 그래픽카드 쿨러가 확장카드의 공기 흐름을 막는지
- 케이스에 필요한 확장 슬롯 공간이 있는지
- 아래쪽 슬롯을 사용했을 때 M.2 슬롯과 레인을 공유하는지
ATX 보드라고 해서 두꺼운 그래픽카드와 여러 확장카드를 항상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메인보드 폼팩터와 슬롯 배치, 케이스 크기를 확인하는 방법은 3편인 ATX·mATX·Mini-ITX 차이: 케이스 크기와 확장성으로 메인보드 고르는 법에서 자세히 정리했다.
PCIe 3.0·4.0·5.0은 서로 호환될까?
PCIe는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세대의 슬롯과 장치 사이에 하위 호환성을 제공한다.
PCIe 4.0 그래픽카드를 PCIe 5.0 슬롯에 장착하거나, PCIe 4.0 NVMe SSD를 PCIe 5.0 M.2 슬롯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PCIe 5.0 장치를 PCIe 4.0 슬롯에 장착할 수도 있다.
다만 실제 연결 속도는 장치와 슬롯이 공통으로 지원하는 세대와 레인 수에 맞춰진다.
예를 들어 PCIe 5.0 SSD를 PCIe 4.0까지만 지원하는 M.2 슬롯에 장착하면 SSD는 PCIe 4.0 범위에서 작동한다.
PCIe 5.0 x16 슬롯에 PCIe 4.0 그래픽카드를 장착해도 그래픽카드는 PCIe 4.0으로 연결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PCIe 세대와 레인 수를 따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PCIe 5.0 x4와 PCIe 4.0 x16은 세대와 레인 구성이 서로 다르다.
제품 설명에 PCIe 5.0이라고 적혀 있어도 모든 슬롯이 x16로 작동하거나 모든 M.2 슬롯이 PCIe 5.0을 지원한다는 뜻은 아니다.
PCIe 세대별 속도와 NVMe SSD에서의 체감 차이는 PCIe 3.0·4.0·5.0 NVMe SSD 차이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CPU 레인과 칩셋 레인은 무엇이 다를까?
메인보드의 PCIe와 M.2 슬롯은 CPU에 직접 연결되거나 칩셋을 통해 연결된다.
CPU에 직접 연결된 레인은 주로 그래픽카드용 PCIe x16 슬롯과 첫 번째 M.2 슬롯처럼 높은 대역폭이 필요한 장치에 배정된다.
칩셋에 연결된 레인은 추가 M.2 슬롯, 아래쪽 PCIe 슬롯, SATA, USB와 네트워크 컨트롤러 등에 사용된다.
칩셋에 연결된 여러 장치는 칩셋과 CPU 사이의 연결 통로를 함께 사용한다.
그렇다고 칩셋에 연결된 장치가 항상 느리다는 뜻은 아니다.
일반적인 게임과 문서 작업, SSD 사용에서는 여러 장치가 동시에 최대 속도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따라서 칩셋 연결 M.2 슬롯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 NVMe SSD로 동시에 대용량 파일을 복사하거나, 고속 네트워크와 캡처카드·외장 저장장치를 함께 사용하면 칩셋과 CPU 사이의 대역폭을 여러 장치가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메인보드 칩셋은 사용할 수 있는 PCIe·USB·SATA 연결 수와 구성에도 영향을 준다.
CPU 소켓과 칩셋의 역할을 확인하는 방법은 2편인 CPU 소켓과 칩셋 차이: AMD·Intel CPU 호환성과 BIOS 확인법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M.2 SSD를 꽂으면 그래픽카드가 x8로 내려갈까?
메인보드를 고를 때 가장 혼동하기 쉬운 부분이 PCIe 레인 공유다.
CPU와 칩셋이 제공할 수 있는 PCIe 레인 수는 제한되어 있다.
메인보드 제조사는 이 레인을 그래픽카드 슬롯과 M.2 슬롯, 추가 PCIe 슬롯과 여러 컨트롤러에 나누어 배정한다.
그래서 특정 M.2 슬롯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길 수 있다.
- 그래픽카드용 PCIe x16 슬롯이 x8로 작동한다.
- 아래쪽 PCIe 슬롯이 비활성화된다.
- 다른 M.2 슬롯의 작동 속도가 낮아진다.
- 특정 SATA 포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두 슬롯 가운데 하나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M.2 SSD를 장착한다고 모든 메인보드에서 그래픽카드가 x8로 내려가는 것은 아니다.
CPU에 별도로 배정된 M.2 레인을 사용하는 슬롯이라면 그래픽카드의 x16 연결을 유지할 수 있다.
반대로 그래픽카드용 레인을 나누어 사용하는 M.2 슬롯이라면 해당 슬롯에 SSD를 장착했을 때 그래픽카드가 x8로 작동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가 x16에서 x8로 변경됐을 때의 영향도 PCIe 세대와 그래픽카드, 게임 또는 작업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x8이면 무조건 성능이 크게 떨어진다’거나 ‘아무 차이도 없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M.2 슬롯의 번호만 보고 추측하지 않는 것이다.
M2_1, M2_2, M2_3 같은 이름은 슬롯을 구분하기 위한 표시일 뿐이다.
첫 번째 슬롯은 CPU에 연결되고 나머지는 모두 칩셋에 연결된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다.
제품 사양과 매뉴얼에서 다음과 같은 주석을 찾아야 한다.
- 특정 M.2 슬롯 사용 시 PCIe x16 슬롯이 x8 모드로 작동한다.
- 특정 PCIe 슬롯 사용 시 M.2 슬롯이 비활성화된다.
- 특정 M.2 슬롯과 SATA 포트가 대역폭을 공유한다.
- 두 M.2 슬롯을 동시에 사용하면 한 슬롯의 속도가 제한된다.
- 특정 CPU에서는 일부 슬롯을 사용할 수 없다.
이러한 주석이 없다면 슬롯 개수만으로 작동 방식을 추측하지 말고 제조사의 블록 다이어그램과 매뉴얼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M.2 슬롯은 개수 외에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메인보드에 M.2 슬롯이 네 개 있다고 해서 네 슬롯의 사양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첫 번째 슬롯만 PCIe 5.0 x4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PCIe 4.0 x4로 작동할 수 있다.
어떤 슬롯은 CPU에 직접 연결되고 다른 슬롯은 칩셋을 거칠 수 있다.
특정 슬롯은 NVMe SSD만 지원하지만 다른 슬롯은 SATA 방식 M.2 SSD까지 지원하기도 한다.
M.2 슬롯마다 다음 항목을 확인해야 한다.
- PCIe 세대 – PCIe 3.0·4.0·5.0 가운데 어떤 세대를 지원하는지 확인한다.
- 레인 수 – 일반적인 NVMe SSD용 x4 연결인지, 특정 조건에서 x2로 제한되는지 확인한다.
- 연결 위치 – CPU에 직접 연결되는지, 칩셋을 통해 연결되는지 확인한다.
- 지원 모드 – PCIe NVMe만 지원하는지, SATA 방식 M.2 SSD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 지원 길이 – 2242·2260·2280·22110 가운데 어떤 크기의 SSD를 장착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 레인 공유 – SSD를 장착했을 때 그래픽카드·PCIe·SATA 단자에 변화가 생기는지 확인한다.
- 방열판 – 기본 M.2 방열판이 있는지, 양면 SSD와 간섭하지 않는지 확인한다.
- 실제 위치 –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뒤에도 SSD를 교체하기 쉬운 위치인지 확인한다.
M.2는 저장장치의 폼팩터와 커넥터 규격이고, NVMe는 PCIe를 이용하는 저장장치 통신 규격이다.
M.2 SSD라고 해서 모두 NVMe 방식인 것은 아니다.
HDD·SATA SSD·NVMe SSD와 M.2의 차이가 헷갈린다면 SSD·HDD·SATA·NVMe·M.2 차이에서 저장장치 용어부터 확인할 수 있다.
M.2 SSD를 사용하면 SATA 포트가 꺼질 수 있을까?
일부 메인보드에서는 M.2 슬롯과 SATA 포트가 같은 대역폭이나 연결을 공유한다.
이런 제품은 특정 M.2 슬롯에 SSD를 장착하면 일부 SATA 포트가 비활성화될 수 있다.
특히 SATA 방식 M.2 SSD를 지원하는 슬롯이나 칩셋 연결 구조에 따라 이러한 제한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매뉴얼에 다음과 같은 형태로 표시될 수 있다.
- M2_3 슬롯을 사용하면 SATA_5와 SATA_6을 사용할 수 없다.
- M.2 SATA SSD를 장착하면 특정 SATA 포트가 비활성화된다.
- 특정 PCIe 슬롯을 사용하면 일부 SATA 포트가 작동하지 않는다.
정확히 어떤 포트가 비활성화되는지는 메인보드마다 다르다.
NVMe SSD만 사용할 계획이라면 SATA 포트 공유가 당장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대용량 HDD나 기존 SATA SSD, 광학 드라이브를 추가할 계획이 있다면 사용할 수 있는 SATA 포트 수를 미리 계산해야 한다.
SATA 포트의 개수뿐 아니라 위치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두꺼운 그래픽카드가 SATA 커넥터 주변을 가리거나, 케이스 구조 때문에 옆 방향 SATA 케이블을 연결하기 어려울 수 있다.
PCIe 확장카드를 추가할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PCIe 슬롯에는 그래픽카드 외에도 여러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 영상 캡처카드
- 사운드카드
- 고속 유선 랜카드
- Wi-Fi·Bluetooth 카드
- USB 확장카드
- SATA·SAS 컨트롤러
- M.2 SSD 확장카드
- 전문 작업용 입출력 카드
확장카드를 추가할 때는 카드가 요구하는 최소 PCIe 레인 수와 메인보드 슬롯의 실제 레인 수를 비교해야 한다.
PCIe x1 사운드카드는 긴 x4·x8·x16 슬롯에 장착할 수 있지만, x4 대역폭이 필요한 캡처카드를 x1로만 연결된 슬롯에 장착하면 정상적인 성능을 내지 못하거나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M.2 SSD 여러 개를 장착하는 PCIe 확장카드는 더 주의해야 한다.
별도의 PCIe 스위치가 없는 단순한 M.2 확장카드에서 여러 SSD를 인식하려면 CPU와 메인보드가 해당 슬롯의 PCIe 레인을 x4+x4 또는 x4+x4+x4+x4처럼 나누는 레인 분할(Bifurcation)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면 확장카드에 SSD를 여러 개 장착해도 일부만 인식될 수 있다.
따라서 M.2 확장카드는 슬롯의 길이만 맞는지 보지 말고 다음 항목을 확인해야 한다.
- 확장카드가 요구하는 PCIe 레인 수
- 메인보드의 PCIe 레인 분할(Bifurcation) 지원 여부
- 사용할 슬롯의 실제 전기적 레인 수
- 해당 슬롯을 사용할 때 그래픽카드 레인이 줄어드는지
- 확장카드에 장착한 NVMe SSD로 부팅할 수 있는지
USB-C 포트는 모두 같은 속도일까?
USB-C는 단자의 모양을 나타낸다.
USB-C 모양의 포트라고 해서 모두 같은 데이터 전송 속도나 충전 출력, 화면 출력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메인보드에서 볼 수 있는 USB 표기는 대략 다음처럼 구분할 수 있다.
| 제품 페이지의 표기 | 최대 표기 속도 | 확인할 점 |
| USB 2.0 | 480Mbps | 키보드·마우스·프린터 등 저속 장치에 적합 |
| USB 5Gbps | 5Gbps | USB 3.2 Gen 1로 표시되기도 함 |
| USB 10Gbps | 10Gbps | USB 3.2 Gen 2로 표시되기도 함 |
| USB 20Gbps | 20Gbps | USB 3.2 Gen 2×2로 표시되기도 함 |
| USB4 | 제품별 확인 | 20Gbps·40Gbps·80Gbps 등 제품에 표시된 최대 속도 확인 |
표에 적힌 속도는 규격상 최대 전송 속도다.
실제 파일 복사 속도는 외장 SSD와 케이블, USB 컨트롤러, 저장장치 성능과 전송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메인보드에서도 후면 USB-C는 20Gbps를 지원하지만 전면 USB-C 헤더는 10Gbps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
반대로 후면과 전면 모두 USB-C 모양이어도 하나는 데이터 전송만 지원하고 다른 하나는 화면 출력이나 더 높은 충전 출력을 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USB-C 포트를 확인할 때는 다음 기능을 따로 봐야 한다.
- 데이터 전송 속도
- USB Power Delivery 지원 여부와 출력
- DisplayPort Alt Mode 등 화면 출력 지원 여부
- USB4 또는 Thunderbolt 지원 여부
- 전면 포트인지 후면 포트인지
- 필요한 케이블 규격
메인보드에 USB-C나 USB4 포트가 있다고 해서 모니터 화면을 항상 출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제품 페이지에 DisplayPort Alt Mode 같은 영상 출력 기능이 명시되어 있어야 하며, CPU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는지 또는 별도의 그래픽카드 신호 입력이 필요한지도 확인해야 한다.
후면 USB와 내부 USB 헤더는 무엇이 다를까?
후면 I/O에 있는 USB 포트는 메인보드에 직접 달려 있어 조립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케이스 앞이나 위에 있는 USB 포트는 케이스의 케이블을 메인보드 내부 헤더에 연결해야 작동한다.
메인보드 내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USB 헤더는 다음과 같다.
- 전면 USB 2.0 헤더
- 전면 USB 5Gbps 헤더
- 전면 USB-C 헤더
- Thunderbolt·USB4 확장카드 연결용 헤더
케이스에 전면 USB-C 포트가 있어도 메인보드에 맞는 전면 USB-C 헤더가 없다면 해당 포트를 사용할 수 없다.
메인보드에 전면 USB-C 헤더가 있어도 지원 속도가 케이스 포트나 후면 USB-C와 다를 수 있다.
USB 헤더의 개수와 실제 지원 포트 수도 구분해야 한다.
하나의 USB 2.0 헤더나 전면 USB-A 헤더가 두 개의 포트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지만, 전면 USB-C 헤더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포트에 연결된다.
정확한 지원 포트 수는 제품 사양과 매뉴얼에서 확인해야 한다.
USB 2.0 내부 헤더는 케이스 전면 포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장치에서 사용된다.
- 일체형 수랭 쿨러의 USB 제어 케이블
- 팬·RGB 컨트롤러
- 전원공급장치 모니터링 케이블
- 케이스 LCD 화면
- 내부 오디오·센서 장치
여러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조립에서는 후면 USB 포트가 충분해도 내부 USB 2.0 헤더가 부족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내부 USB 허브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전력 공급과 호환성을 확인해야 한다.
팬·펌프·RGB 헤더도 확장성에 포함될까?
케이스 팬과 일체형 수랭 쿨러, RGB 장치를 여러 개 사용할 계획이라면 팬과 조명 헤더도 메인보드 확장성에 포함해야 한다.
메인보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헤더는 다음과 같다.
- CPU_FAN: CPU 쿨러 팬 연결
- CPU_OPT: CPU 쿨러의 보조 팬 연결
- SYS_FAN·CHA_FAN: 케이스 팬 연결
- AIO_PUMP·W_PUMP: 일체형 수랭 쿨러나 펌프 연결
- ARGB 5V 3핀: 주소 지정형 RGB 장치 연결
- RGB 12V 4핀: 일반 RGB 장치 연결
팬 헤더 하나에 여러 팬을 연결하려면 분배 케이블이나 팬 허브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하나의 헤더가 공급할 수 있는 최대 전류를 넘지 않도록 팬의 소비전류와 매뉴얼의 헤더 정격을 확인해야 한다.
ARGB 5V 3핀과 RGB 12V 4핀은 전압과 핀 배열이 다르므로 서로 바꾸어 연결할 수 없다.
모양이 비슷해 보여도 억지로 연결하면 조명 장치가 손상될 수 있다.
일체형 수랭 쿨러도 제품에 따라 필요한 연결 방식이 다르다.
펌프 전원, 팬 전원, USB 2.0 헤더, ARGB 헤더와 SATA 전원을 각각 요구할 수 있으므로 쿨러와 팬 구성을 정한 뒤 메인보드 헤더 수를 계산하는 것이 좋다.
후면 포트는 USB 개수만 보면 될까?
후면 I/O에서는 USB 포트 외에도 실제로 사용할 연결 단자를 확인해야 한다.
- 모니터 연결용 HDMI·DisplayPort
- 유선 LAN 포트
- Wi-Fi 안테나 단자
- 마이크와 스피커용 오디오 단자
- 광출력 S/PDIF
- BIOS Flashback 버튼
- Clear CMOS 버튼
- PS/2 키보드·마우스 단자
메인보드에 HDMI나 DisplayPort가 있다고 그래픽카드의 출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니다.
메인보드 영상 출력 단자를 사용하려면 CPU에 사용 가능한 내장 그래픽이 있어야 한다.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시스템에서도 내장 그래픽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지는 CPU와 BIOS 설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오디오도 단순히 오디오 코덱의 이름만 보지 말고 필요한 출력 단자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5.1·7.1채널 아날로그 스피커나 광출력 장치를 사용한다면 후면 오디오 단자의 구성과 지원 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BIOS Flashback과 Clear CMOS 같은 후면 버튼의 역할은 4편인 메인보드 전원부·VRM·페이즈 보는 법: 방열판과 BIOS 기능 확인하기에서 자세히 정리했다.
2.5GbE LAN은 인터넷 속도를 높여줄까?
현재 메인보드에서는 1GbE보다 빠른 2.5GbE LAN을 제공하는 제품을 쉽게 볼 수 있다.
상위 제품에는 5GbE나 10GbE가 포함되기도 한다.
하지만 메인보드의 LAN 속도가 빠르다고 인터넷 속도가 자동으로 빨라지는 것은 아니다.
2.5GbE 속도를 활용하려면 다음 장치가 모두 해당 속도를 지원해야 한다.
- 메인보드의 LAN 포트
- 공유기 또는 네트워크 스위치
- 연결된 다른 컴퓨터나 NAS
- 사용 중인 이더넷 케이블
- 인터넷에서 활용하려면 그에 맞는 인터넷 회선
인터넷 요금제가 1Gbps 이하라면 2.5GbE 메인보드를 사용한다고 인터넷 최고 속도가 2.5Gbps로 올라가지는 않는다.
대신 2.5GbE는 같은 집이나 사무실 안에서 NAS와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거나 여러 컴퓨터 사이에서 데이터를 옮길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게임에서도 2.5GbE라는 이유만으로 지연 시간이 자동으로 줄어들지는 않는다.
게임의 핑은 인터넷 회선과 공유기, 서버 위치와 네트워크 혼잡 등 여러 조건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LAN은 숫자가 가장 높은 제품을 고르기보다 현재 사용하는 공유기·NAS·인터넷 회선과 앞으로의 업그레이드 계획을 기준으로 선택하면 된다.
Wi-Fi 6·6E·7은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메인보드 제품명에 Wi-Fi가 포함되어 있으면 무선 네트워크 모듈과 안테나 단자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Bluetooth도 같은 무선 모듈에 포함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Wi-Fi 세대가 높다고 모든 환경에서 바로 최고 속도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Wi-Fi 성능은 다음 조건의 영향을 받는다.
- 공유기가 지원하는 Wi-Fi 세대
- 2.4GHz·5GHz·6GHz 지원 여부
- 채널 폭과 동시 연결 방식
- 운영체제와 드라이버 지원
- 안테나 설치 위치
- 공유기와 컴퓨터 사이의 거리와 벽
- 지역별 주파수 사용 조건
Wi-Fi 6E와 Wi-Fi 7에서 6GHz 대역을 사용하려면 공유기와 메인보드, 운영체제와 지역 설정이 모두 해당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메인보드에 포함된 외부 안테나는 Wi-Fi뿐 아니라 Bluetooth 연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유선 LAN만 사용한다고 안테나를 연결하지 않으면 Bluetooth 이어폰·키보드·게임 컨트롤러의 연결 거리와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
Wi-Fi가 없는 메인보드도 PCIe 무선 랜카드나 USB 어댑터를 이용해 무선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PCIe 무선 랜카드는 사용할 슬롯과 안테나 설치 공간을 확인하고, Bluetooth 기능을 함께 사용하려면 내부 USB 헤더가 필요한지도 확인해야 한다.
USB 어댑터는 사용할 외부 USB 포트와 어댑터 크기를 확인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유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면 유선 LAN이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반대로 공유기와 케이블을 연결하기 어렵거나 Bluetooth 장치를 자주 사용한다면 Wi-Fi가 포함된 메인보드가 조립과 사용 면에서 편리하다.
사용 목적에 따라 필요한 확장성은 어떻게 달라질까?
일반적인 게임용 PC
그래픽카드 한 개와 NVMe SSD 한두 개를 사용하는 게임용 PC라면 PCIe 슬롯이 많을 필요는 없다.
가장 위 그래픽카드 슬롯이 원하는 PCIe 세대와 x16 구성을 지원하는지, M.2 SSD를 한두 개 장착해도 그래픽카드 레인이 유지되는지 확인하면 된다.
후면 USB 포트와 2.5GbE LAN, 필요한 경우 Wi-Fi·Bluetooth가 있고, 케이스 전면 USB-C를 연결할 헤더를 갖추었다면 일반적인 게임용 구성에는 충분할 수 있다.
영상 편집과 콘텐츠 제작용 PC
NVMe SSD 여러 개와 캡처카드, 고속 외장 SSD를 함께 사용한다면 M.2 슬롯 수보다 레인 공유 구조가 더 중요하다.
캡처카드를 장착할 아래쪽 PCIe 슬롯의 실제 레인 수와 위치를 확인하고, M.2 SSD를 모두 장착했을 때 해당 슬롯이 비활성화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외장 SSD와 카메라·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자주 연결한다면 후면 USB 10Gbps·20Gbps와 USB4 계열 포트 수도 중요하다.
저장장치를 많이 사용하는 PC
NVMe SSD와 SATA SSD·HDD를 여러 개 사용한다면 M.2와 SATA 공유 주석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제품 페이지에 M.2 슬롯 4개와 SATA 포트 4개가 적혀 있어도 모든 단자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닐 수 있다.
각 M.2 슬롯의 PCIe 세대와 연결 위치, 비활성화되는 SATA 포트를 확인하고, 여러 SSD를 동시에 사용할 때 칩셋 연결 대역폭과 냉각이 충분한지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소형 Mini-ITX PC
Mini-ITX 메인보드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PCIe 슬롯만 제공하므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면 별도의 캡처카드나 랜카드를 추가하기 어렵다.
따라서 처음부터 필요한 LAN·Wi-Fi·Bluetooth와 충분한 후면 USB를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편이 중요하다.
M.2 슬롯이 메인보드 앞뒤에 나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후면 M.2 SSD의 교체와 냉각이 가능한지도 확인해야 한다.
내부 확장이 제한되는 만큼 필요한 기능이 메인보드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앞으로 부품을 추가할 PC
현재는 그래픽카드 한 개와 SSD 한 개만 사용하더라도 향후 M.2 SSD, 캡처카드, 고속 랜카드나 USB 확장카드를 추가할 계획이 있다면 슬롯 배치와 공유 구조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만 사용하지 않을 슬롯과 포트를 위해 무조건 더 비싼 메인보드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 실제로 추가할 가능성이 있는 장치를 정한 뒤 필요한 레인과 포트 수를 계산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메인보드 제품 페이지에서 확장성을 확인하는 순서
구입하려는 메인보드 후보를 정했다면 제조사 제품 페이지와 매뉴얼을 열어 다음 순서로 확인하면 된다.
- 주 PCIe 슬롯 – 그래픽카드용 슬롯의 PCIe 세대와 실제 x16·x8 작동 조건을 확인한다.
- 추가 PCIe 슬롯 – 슬롯의 물리적 길이뿐 아니라 실제 x4·x1 레인 구성을 확인한다.
- 그래픽카드와의 간격 – 그래픽카드 두께 때문에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슬롯이 있는지 확인한다.
- M.2 슬롯별 사양 – PCIe 세대, x4·x2 레인 수, CPU·칩셋 연결과 지원 SSD 길이를 확인한다.
- M.2 지원 모드 – NVMe 전용인지 SATA 방식 M.2 SSD도 지원하는지 확인한다.
- 레인 공유 주석 – 특정 M.2·PCIe 슬롯 사용 시 그래픽카드가 x8로 바뀌거나 다른 슬롯이 꺼지는지 확인한다.
- SATA 공유 주석 – M.2 SSD를 사용할 때 비활성화되는 SATA 포트가 있는지 확인한다.
- 후면 USB – Type-A·Type-C 포트 수와 각각의 5Gbps·10Gbps·20Gbps·USB4 지원을 확인한다.
- 내부 USB 헤더 – 케이스 전면 USB-A·USB-C와 수랭 쿨러·컨트롤러를 연결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 팬·펌프·RGB 헤더 – 팬 수와 헤더 정격, 5V ARGB와 12V RGB 구성을 확인한다.
- 네트워크 – LAN 속도와 Wi-Fi·Bluetooth 세대, 안테나 구성을 확인한다.
- 후면 I/O – 영상 출력, 오디오, 광출력과 필요한 버튼이 있는지 확인한다.
- 매뉴얼 – 슬롯 공유 표와 블록 다이어그램, 설치 조건을 최종 확인한다.
제품 페이지에 적힌 슬롯과 포트 개수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작은 글씨로 적힌 제한 조건과 매뉴얼의 주석까지 확인해야 한다.
결국 확장성이 좋은 메인보드는 포트가 가장 많은 보드가 아니다
메인보드 확장성은 PCIe 슬롯과 M.2·USB 포트의 개수를 모두 더한 숫자로 결정되지 않는다.
PCIe x16 크기의 슬롯도 실제로는 x4나 x1로 작동할 수 있고, M.2 SSD를 장착하면 그래픽카드 레인이 x8로 바뀌거나 다른 PCIe·SATA 단자가 비활성화될 수 있다.
USB-C도 단자 모양만으로는 전송 속도와 충전, 화면 출력 기능을 알 수 없다.
Wi-Fi와 2.5GbE LAN 역시 공유기와 네트워크 환경이 함께 지원해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좋은 메인보드는 사용하지 않을 슬롯과 포트가 가장 많은 제품이 아니다.
그래픽카드와 SSD, 확장카드를 원하는 위치에 장착할 수 있고, 필요한 장치를 동시에 연결해도 예상하지 못한 속도 제한이나 포트 비활성화가 발생하지 않으며, 케이스의 전면 포트와 팬·펌프·RGB 장치를 빠짐없이 연결할 수 있는 메인보드가 좋은 메인보드다.
메인보드 확장성을 확인할 때는 다음 세 가지를 기억하면 된다.
슬롯의 모양이 아니라 실제 레인 수는 몇 개인가.
장치를 추가하면 비활성화되거나 속도가 줄어드는 단자가 있는가.
케이스와 주변기기에 필요한 외부 포트와 내부 헤더가 있는가.
이 세 가지를 확인한 뒤 네트워크 기능과 슬롯 배치, 디자인 그리고 가격을 비교하면 된다.
- 01 메인보드는 비쌀수록 좋을까? 성능·호환성·확장성으로 메인보드 고르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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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소켓과 칩셋 차이 AMD·Intel CPU 호환성과 BIOS 확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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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ATX·mATX·Mini-ITX 차이 케이스 크기와 확장성으로 메인보드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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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전원부·VRM·BIOS 보는 법 페이즈·방열판·전력 공급과 진단 기능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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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PCIe·M.2·USB 확장성 PCIe 레인 공유·내부 헤더·Wi-Fi와 연결 기능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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