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병소 – 위스키를 사랑하는 병리학자의 소소한 취향기록
오늘은 무슨 글을 써볼까 고민하던 중, 며칠 전 지인과 술자리를 하며 나왔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나는 술을 즐기는 편이기도 하고, 술이라는 주제는 맛이나 향뿐 아니라 몸의…
술은 이상하게 맛보다 기억으로 남을 때가 많다. 무엇을 마셨는지보다 누구와 마셨는지,얼마나 비싼 술이었는지보다 그날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어떤 잔에 담겼는지보다 그 순간의 분위기가 더 오래 남을…